북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가 최근 발표한 2015년도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2월 말 현재 북가주 지역 한인은 15만1676명으로 2년 전 조사 때의 14만2232명 보다 약 6.6%(9444명)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거주 자격별로 보면 시민권자는 8만416명으로 전체 거주자 중 53%를 차지했다.
2년 전보다 33%(2만133명) 증가한 수치다.
반면 영주권자는 2만4425명으로 2013년 발표때 보다 10%(2838명) 줄었다.
유학생도 5476명으로 21%나 감소했고, 일반 체류자들도 13% 적은 4만1359명으로 집계됐다.
북가주를 포함해 SF총영사관 관할지역인 콜로라도주, 유타주, 와이오밍주의 한인인구는 총 20만5583명으로 북가주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시민권자와 함께 영주권자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표참조>
SF총영사관 관할지역 한인인구는 올해 발표자료에서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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