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다음달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린다는 합의와 관련해 예장통합총회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예장통합 정영택 총회장은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가지난 달 25일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에 의한 조치라는 점에서 더욱 반가운 일이라며, 남북 동질성 회복을 위한 민간교류 활성화에도 밝은 전망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 총회장은 또 "이번 이산가족 상봉 행사 합의를 계기로 이산가족 만남 행사를 정례화하고 이산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한 서신 교환과 고향 방문을 상시적으로 허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139 | 교단 총회 소식 | 2015.09.23 |
1138 | 한반도 통일 준비 특별선언문 채택- 4·19선교회 | 2015.09.23 |
1137 | '크라이스트 데이' 제1회 국가기도운동 국제대회 개최 - 교회 거룩성 회복과 한반도 통일 위해 릴레이 기도 | 2015.09.16 |
1136 | 교단 총회 소식 | 2015.09.16 |
1135 |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 '섬기는 리더십' 재다짐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13회 장로수련회 열어 | 2015.09.16 |
1134 | 동성혼 합법화 21개국뿐 75곳선 법적으로 죄 규정 - 기독교미래연구원 세미나 | 2015.09.09 |
1133 | "유럽서 할렐루야!" - 무슬림 난민 수백명 기독교로 회심 | 2015.09.09 |
1132 | [미리 보는 2015 교단 총회] 교단통합·이단·동성애, 뜨거운 이슈 즐비 | 2015.09.09 |
» | "이산가족 상봉 합의 " 예장통합 환영 | 2015.09.09 |
1130 | 전 세계 구세군 27일 인신매매 피해자 위해 기도 | 2015.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