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 전국연맹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경선평화학교 등 6개 교계단체는 ‘코리아 피스 데이’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옛 노동당사 앞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모았다.
남북분단으로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해 주시길, 그리고, 한반도가 정전체제를 넘어 평화와 통일의 시대로 나아가게 되길 간구했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한세욱 총무는 "뼈 속 깊이 박힌 한들이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는 기쁨으로 바뀔 그날이 하루속히 오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평화조약체결은 한반도의 평화뿐 아니라 세계평화를 위한 길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매년 정전협정 체결을 기념하는 7월27일 직전 토요일을 ‘코리아 피스데이’로 지키기로 했다.
<CBS 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1113 |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준비위 北 조그련에 초청장 보내 | 2015.07.29 |
1112 | 한기총, '동성결혼 반대' - 2만 1404명 탄원서 제출 | 2015.07.29 |
1111 | 예장통합 총회 장로들, '동성애 더 강력하게 대처해야' | 2015.07.29 |
1110 | "WCC 관련 왜곡과 음해, 강력 대처" - 여의도 기하성 성명 | 2015.07.29 |
» | 기독교계,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도회 | 2015.07.29 |
1108 | 홍대새교회, 교회 홈페이지 통해 전병욱 목사 변론 "기타예우 1억 원은 성 중독 치료비 아니다" | 2015.07.29 |
1107 | '국내 첫 동성결혼 소송' 반대 시위·탄원 - "헌법 개정 없이 합법화 불가" 변호사단체도 반대 성명서 | 2015.07.22 |
1106 | "목회세습은 않겠습니다" - 예장통합, 목회자윤리지침안 공청회 열어 | 2015.07.22 |
1105 | 지금은 눈물로 통일 기도할 때 - 8월 9일 '평화통일기도회' 성공 개최 위한 전진대회 | 2015.07.22 |
1104 | 한기총·한교연 방문, 국정 협력 부탁 | 2015.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