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교계 보수적 성향의 5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는 22일 세미나를 열고 오는 28일로 예정된 퀴어축제 퍼레이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국교회연합 양병희 대표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교회는 퀴어축제 퍼레이드가 열릴 오는 28일 주일을 '동성애 조장 반대의 날'로 삼아야한다며, 모든 교회가 주일설교를 통해 온 성도들을 깨워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의료인인 염안섭 병원장이 발제자로 참석해 "자신에게 진료를 받으러 온 에이즈 환자들의 대부분은 남성 간의 성접촉으로 감염된 이들이었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117 | 이혼한 목회자 피선거권 제한 | 2015.08.05 |
1116 | '기독자유당' 서명발기인대회 | 2015.08.05 |
1115 | "임현수 목사를 즉각 석방하라" | 2015.08.05 |
1114 | "이땅을 고쳐주소서"...분단 70년, 회개합니다 - 기독청년 150여명 휴전선 따라 380㎞ 도보행진 | 2015.08.05 |
1113 |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준비위 北 조그련에 초청장 보내 | 2015.07.29 |
1112 | 한기총, '동성결혼 반대' - 2만 1404명 탄원서 제출 | 2015.07.29 |
1111 | 예장통합 총회 장로들, '동성애 더 강력하게 대처해야' | 2015.07.29 |
1110 | "WCC 관련 왜곡과 음해, 강력 대처" - 여의도 기하성 성명 | 2015.07.29 |
1109 | 기독교계,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도회 | 2015.07.29 |
1108 | 홍대새교회, 교회 홈페이지 통해 전병욱 목사 변론 "기타예우 1억 원은 성 중독 치료비 아니다" | 2015.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