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제64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632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개회예배에서 메시지를 전한 이영훈 총회장은 교회의 개혁을 강조했다.
교회분열과 교권다툼 등 교회의 잘못된 모습을 버리고 새롭게 나아가는데 기하성 여의도총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기하성총회(여의도측) 이영훈 총회장은" 천문학적인 돈이 해마다 매년 선거를 통해서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그 돈이 모아져서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돕고..."라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들이 꾸려졌다.
임원선거에는 총회장후보로 단독 출마한 이영훈 현 총회장을 비롯해 엄진용 총무와 서기,재무,회계 모두 박수로 무난히 추대됐다.
또, 이태근 목사를 비롯한 6명의 부총회장도 역시 박수로 추대됐다.
총대들은 예산안 등을 보고받고 목사고시와 편목고시 합격자들을 인준하는 등 각종회무를 처리했다.
또,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을 적극 지지하며, 통일을 대비해 북한교회 재건과 의료시설 건립 등을 위해 교회예산의 1%를 교회별로 적립하겠다는 등의 안건도 결의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079 | 메르스 여파 교계행사 취소 | 2015.06.10 |
1078 | <메르스 예방 개인위생 관리법> | 2015.06.10 |
1077 | 메르스 확산 공포....전국의 교회들도 걱정 | 2015.06.10 |
1076 | 컴패션 '2015 북한사역 서밋' | 2015.06.10 |
1075 | 사흘간 73명 주님 영접 학교 축제가 선교 축제로! - 중앙대 동아리 네비게이토, 쥬스·와플 팔며 복음 전해… 깜짝 성과에 회원들 들썩 | 2015.06.10 |
1074 | "동성애축제 반드시 저지" - 한국교회 동성애 대책위 출범- 동성애 문제, 이대론 안돼! | 2015.06.03 |
1073 | 남북 공동 평화통일 기원 기도회 9∼10월쯤 평양 봉수교회서 - 南 조국평화통일협의회-北 조그련 개최 합의 | 2015.06.03 |
1072 | 기성총회, "이혼 경력자 장로 안된다" 조항 신설 | 2015.06.03 |
1071 | 서울시민 26.3%가 개신교인 불교·천주교 크게 앞질러 - "反기독세력 공격에도 꾸준한 교세 유지… 자신감 갖고 사회적 신뢰 회복 집중해야" | 2015.06.03 |
1070 | 예장통합 '민족 화해·평화통일 70일 기도운동' 전개 - 광복 70주년 특별행사, 내달 7일부터 8월 15일까지 | 2015.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