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I, 출판사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북한말 성경 제작에 온힘을 쏟고 있는 PBI(Pyongyang Bible Institute·회장 이정환)가 올해 안에 신약 성경 번역을 완전히 끝낸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수년간 NIV, Message 등의 유명 성경을 낸 출판사들과 접촉해 왔으나 한국 내 성경 출판사들과의 저작권 문제로 진전을 보지 못했던 PBI는 지난해 NET(New English Translation)와 극적으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에 따라 북한말 성경 번역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PBI는 일차적으로 영어교육 전문기관을 고용, 북한 실정에 최대한 접근한 번역을 한 뒤 미국과 한국의 봉사자들을 풀가동, 검토 및 교열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73 | 목사 장로 집사는 신분이 아닙니다 | 2011.05.18 |
172 | 교회 언론회, 종교 편향보도 심해 | 2011.05.18 |
171 | 교회, 지역사회에서 우월감 갖지 말아야 | 2011.05.18 |
170 | 교협, 북한에 식량 지원 | 2011.05.18 |
169 | 北 어린이에 생필품·의료, 1대 1 후원… 기독 NGO | 2011.05.18 |
168 | 개신교 선교 역사, 한글 성경으로 본다 | 2011.05.18 |
167 | 재판부 "제3의 인물 선임" 제안, 길자연 목사측은 "노" | 2011.05.18 |
166 | "나누는 당신이 진정한 성년입니다" | 2011.05.18 |
165 |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정지 40일 | 2011.05.11 |
164 | '지도자들부터 명예욕과 자리 욕심 버려야' | 2011.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