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첫번째 북가주 연합중보기도 모임이 5일(월) 저녁 뉴라이프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에는 손원배, 위성교, 강밝내, 박길성(사진 오른쪽부터)목사등이 강단앞에 나와 무릎을 꿇고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2015 첫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
"구속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엄청난 사역을 하고 계신데 우리는 그일의 적고 작은 일부분만이라도 맡아서 할 수 있을때 큰 기쁨이 있습니다."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 모임에서 허버트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사역을 하고 계시는데 이러한 사역에 우리가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로 동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 2015년 첫 모임이 5일(월) 저녁 7시 30분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을미년 첫 중보기도 모임에 초청된 허버트 선교사는 우리들 각자가 달란트를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 사역과 연결이 안돼 선교에 동참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선교는 몇몇사람 몇몇단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각자 달란트를 Network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제 선교는 점점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하나님께 포기 (Give up to God)하고 자신의 가진것을 선교 Tool로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창세기 22장 1~14절을 인용해 그는 "하나님께 포기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날 연합 중보기도 모임은 동남아 지역 이슬람권과 혼두리스, 에콰도르등 남미지역과 북한·한국을 위해 30여분간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특히 조국을 위한 기도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나라와 백성을 위해 일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통성기도는 손원배 목사, 위성교 목사, 강밝내 목사, 박길성 목사가 강단앞에 나가 기도를 인도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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