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피해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소송테러 금지특별법'제정 청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피해자들이 하나님의교회측의 각종 소송 제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님의교회피해자들의모임, 즉 하피모는 "하나님의교회의 실체를 알리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하나님의교회측이 지난해 12월부터 형사 고소 40건, 민사소송 11건 등 무차별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피모측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이 같은 소송 남발을 막기 위한 이른바 '소송테러금지특별법' 청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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