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가 그 동안 독점 출판해온 찬송가 출판권이 본격적인 경쟁 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법인설립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경쟁체제로 찬송가 출판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찬송가공회는 성명에서 우수한 품질의 찬송가를 전국교회에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자유 경쟁체제로 출판권을 행사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크리스찬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148 | 남·북, 6월 평양서 ‘평화통일 기도회’ | 2011.04.18 |
147 | 사순절 한국교회가 회개해야 할 기도 제목은? | 2011.04.18 |
146 | 한기총, 반성도 책임도 없어 | 2011.04.11 |
145 | 연평도에서 열린 '평화를 위한 기도회' | 2011.04.11 |
144 | 일본 역사 교과서, 안타까운 일 | 2011.04.11 |
143 | 위기의 한기총, 어디로 가나? | 2011.04.04 |
142 | 부활절 예배 주요 순서 담당자 결정 | 2011.04.04 |
141 | 개신교 관련 기사 63%가 부정적 | 2011.04.04 |
140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 2011.04.04 |
139 | 역사교과서 논란에도 교계 일본지원 계속돼 | 2011.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