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가을학기가 흰돌산수양관에서 개강했다.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2014년 가을학기가 지난 1일(월)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목회할 영적 자원을 풍성히 얻고자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목회자가 올 가을학기에는 개강 날부터 2000명이 넘었다.
강의 첫 부분부터 한국교회 목회자가 해결해야 할 영적 실상을 적나라하게 밝힌 윤석전 목사의 메시지를 듣자 목회자들이 사활을 걸듯 통곡하며 부르짖어 기도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사도행전 9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대언하며 강력히 선포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려라.
내 평생 염려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 혼자 목회하려는 독립심을 종결해라.
나를 도울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라.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나 혼자 걱정하고 염려하지 마라”고 말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아비의 집을 떠나 방탕하며 허송세월을 보낸 탕자를 예로 들면서 “주님께서는 탕자 비유를 당신에게 말하며 ‘빨리 내 안으로 돌아오라!’고 외치신다.
목회자 중에도 탕자가 얼마나 많은가!
목회자 자신에게 목회할 능력과 구령의 열정이 없으면 탕자다.
예수의 권세, 성령의 역사, 교회 부흥이라는 부유가 없으면 탕자요, 아버지가 책임질 모든 염려를 내가 지고 내 힘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바로 탕자다”라며 애절한 아비의 심정을 목회자들을 향해 쏟아냈다.
또 윤석전 목사는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의 능력으로 목회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받아서 목회자 자신과 성도들의 영혼의 때를 위해 목회자의 육신을 초개처럼, 걸레처럼 아낌없이 사용해야 한다.
목회자는 사람에게 위로받으려 해서는 절대로 안 되며 오직 하나님께만 위로받으려 해야 한다”며 “내 힘으로 할 수 없으니 오직 기도로 성령 충만하여 주님이 책임지는 목회를 하라”고 강력히 선포했다.
대구 성일교회 남걸 목사는 “2005년 봄학기부터 실천목회연구원에 다녔다.
0.그동안 내 목회 가치관이 변하고 영혼의 때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며 목회하고 있다”며 “오직 기도로 성령 충만함을 받아 그날의 영광을 위하여 성도의 영혼을 살리는 목회하려고 이번 학기에도 어김없이 실천목회연구원에도 등록하여 몸부림치며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평택 평강교회 이영훈 목사는 “6년째 실천목회연구원에 다닌다.
예수의 마음과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의 종이 되려고 올 가을학기에도 실천목회연구원에 등록했다.
주님이 책임지시는 목회, 예수의 생애가 재현되는 목회를 하려고 월요일마다 빠지지 않고 흰돌산수양관을 찾는다”고 밝혔다.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은 구령의 열정으로 충만한 윤석전 목사를 통하여 오직 교회와 성도의 영혼을 살릴 영력 있는 설교 말씀이 시간마다 선포된다.
능력 있고 권세 있는 목회자가 되리라고 다짐하는 한국교회 목회자뿐 아니라 해외 목회자에게까지 그 영향을 미쳐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뜨거운 열기가 세계교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아시아 국가인 Z국과 미국에서는 각각 목회자들이 매주 한 차례 모여 윤석전 목사가 강의한 한국의 실천목회 강의 내용을 CD와 DVD로 시청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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