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회장 김영주·사진)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절제회관에서 ‘청소년 절제회’ 모임을 갖고, 세월호 유족을 위한 성금 128만3000원을 국민일보사에 전달했다.
이날 모임은 절제운동 보고 및 특강, 찬양과 감호 청소년을 위한 바자 등으로 진행됐다.
1923년 창립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매년 술과 담배, 마약의 해독을 알리는 금주금연캠페인을 펼치는 등 하나님과 가정, 나라를 위해 절제운동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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