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대회가 끝났지만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성인대회는 지난 6월 열렸지만, 청소년대회는 9월 5일(금)과 6일(토) 오후 7시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에서 열린다.
뉴욕장로교회는 담임목사 리더십의 변화와 함께 2006 청소년대회후 8년만에 다시 뉴욕의 청소년을 위해 교회 문을 열었다.
강사는 Sam Choi 목사로 뉴저지 베다니연합감리교회의 영어권 워십 디렉터이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주관하는 뉴욕청소년센터 공재규 사무총장은 강사 선정에 대해 설명하며, Sam Choi 목사가 뉴욕일원의 수련회등 여러 집회를 인도하는 것을 경험한 스탭들의 강한 추천이 있었다고 전했다.
영어권과 유스 워십 디렉터인 최 목사의 강점은 역시 예배이다.
파워풀한 말씀, 그리고 찬양인도와 기도가 강력하며 청소년들과 같이 호흡한다.
특히 올해에는 뉴욕일원에서 활동중인 필라델피아 찬양팀은 찬양을 인도한다.
강사의 선정이 대회의 진행과도 연결된다.
올해 청소년대회는 예년의 여러 부수적인 프로그램 보다는 예배에 집중한다.
헌신한 예배의 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이사야 60:2~3에서 온 "#RiseUpNYC(뉴욕이여 일어나라!)"라는 주제가 상징적이다.
예배에 집중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발전하고, 받은 은혜로 청소년들이 영적으로 발전하고, 이에 교회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교회밖에서도 자신의 달란트를 발휘하여 활동적인 크리스찬의 삶을 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뉴욕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NYMN) 사역자들이 기도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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