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일용한 양식으로 목숨, 생명, 부활을 허락하심을 감사해 봅니다.
해 뜨고 해 지며 그 너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이 존재하는 우주 만물과 시공간 모든 것을 초월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데도 진정으로 감사하고 기뻐하지 못했음을 깨닫습니다.
이 시간 찬양과 말씀을 듣고 삶의 모든 버거움이 아름다운 의미로 영혼 깊숙이 회개로 다가옵니다.
눈 감고 귀 열며 숨 깊이 들이마시며 이 하루 내 육신의 생명보다는 내 영혼의 생명을 위해 더 갈구해 봅니다.
<김혜경 집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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