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사무총장 김규호 목사, 이하 동성애대책위)는 지난 3월 7일 오후 2시 서울시 의회앞에서 서울시교육청 문용린교육감이 서울시 의회에 제출한 동성애 옹호조항이 삭제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서울 시민 청원운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김규호 목사는 "지난 2012년 초 제정된 서울시학생인권 조례는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등 독소조항이 포함되어있었지만 많은 서울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날치기통과된바 있다.
그 후 이 조례로 인해 동성애를 정상적인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 건전한 학생들이 오히려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부작용이 커지자 지난 2월 10일 서울시 교육청 문용린 교육감은 동성애 옹호조항이 삭제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서울시 의회에 제출했다.
그런데 일부 서울시의원들이 공공연하게 이를 부결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이에 우리 동성애대책위는 점차 심각하게 번져가는 동성애의 확산을 막고 우리 자녀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동성애에 무분별하게 빠져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서울시에서부터 '동성애조항이 삭제된 학생인권 조례 통과촉구 서울시민 청원 운동'을 시작고자 한다" 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동성애를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서울시의원에 대해서는 6,4지방선거에 낙선되도록 서울시민유권자 운동을 전개하며, 이를 위해 25개구별로 구 대책위원회를 결성할 계획"이라고 향후 절차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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