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국직 선교사가 지난 14일부터 3일동안 에덴장로교회에서 선교부흥집회를 인도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디에서든 또 어느 처지에서든 예배자의 입장이 될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특히 선교지에서는 협력, 도움도 필요하지만 예배자의 입장에 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양국직 선교사는 강조했다.
에덴 장로교회(담임: 조병일 목사)는 지난 14일 저녁부터 16일(주일) 까지 선교영성 부흥회를 개최했다.
멕시코 뿌에블라 지역에서 선교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양국직 선교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 16:9)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양선교사는 요셉의 삶을 예로 들면서 하나님을 높이고 존중히 여기며 또 감사의 마음을 가질때 하나님께서 삶을 풍성하게 이끌어 주심을 설명했다.
또 그리스도의 마음과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갈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어려운 고통과 힘든 상황을 같이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을 낮추고 예배자의 입장에 설때 하나님과의 걸림돌이 없어지는 관계가 회복되어 주님이 원하시는 전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현지 사역의 상황을 예로 들며 3일간 진행된 선교영성부흥회에서 양선교사는 주님께서 제자를 부른것 처럼 우리도 은혜로 받은 복음을 증거해야 된다며 복음 증거는 우리의 삶을 통해 표현되는 것도 있지만 입을 더 크게 벌려 담대하게 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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