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162가에 'M&Y 크리스찬 카페'가 개업하고 1월 24일(금) 오전 개업예배를 드렸다.
감동적인 것은 같은 장소에서 13여년간 룸싸롱 카페를 운영했던 이진숙 집사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노방전도와 노숙인 섬김등을 하는 행동하는 크리스찬이 되었으며, 결국에는 룸싸롱 카페를 크리스찬 카페를 지향하는 일반 음식점으로 바꾸어 개업한 것.
룸싸롱의 룸으로 사용되었던 5인~20인용 룸이 이제 크리스찬들이 와서 기도회도 하고 회의도 할수 있는 공간으로 변하는 상전벽해가 일어났다.
개업예배에서 설교를 한 안승백 목사(뉴욕온유한교회)는 이사야 43:18-21을 본문으로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부부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세상 한가운데 있었던 룸카페가 과거를 청산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카페가 되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소문듣고 오는 자들이 변화받고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이제 나의 기업아니라 하나님 기업이 되었다"고 선포했다.
'M&Y 크리스찬 카페'는 오전 7시30분 부터 아침식사가 되며 각 메뉴 3-5불이다.
커피와 토스트는 3불이며, 해장국/설렁탕/육개장은 각 5불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심식사(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떡만두국, 돌솣비빔밥)는 7-8불이다.
주소는 40-31 162st Flushing NY 11354이며, 162가 굴다리 옆 상하이 짬뽕 바로 옆집이다.
전화번호 631-413-7852.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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