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 목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올해도 갤럽에서 해마다 발표하는 가장 존경받는 남성 열명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다.
그가 이 순위에 오른 것은 올해로 57번째 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 장관이 가장 존경받는 남성과 여성으로 선전되었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에서는, 그레이엄 목사가 6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갤럽 조사에서 57번째로 가장 존경받는 남성 열명에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1955년에 처음으로 순위에 오른후 2위로 선정된적은 여러 차례있었지만 1위를 차지한 적은 한번도 없다.
한편 여성중에서는 6퍼센트를의 지지를 받은 오프라 윈프리를 누르고 응답자 15퍼센트의 지지를 받은 힐러리 클린턴이 "가장 존경받는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3위와 4위에는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 알래스카 주지사였던 새러 페일린이 각각 선정되었다.
존경받는 남성 열명중에서는 교황 프란치스코와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 텍사스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 등이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갤럽의 이번 조사는 12월 5일에서 8일까지 미국전역 18세 이상의 성인 1,0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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