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제22회 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이 인천 숭의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1990년부터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인사들에게 수여해 온 기독교선교대상은 올해 역시 목회자 부문에 김요셉 목사(선린교회), 부흥사 부문에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선교사 부문에 김수용 선교사(한국 OM 선교회), 평신도 선교부문에 반봉혁 장로(순천 왕지교회) 등 7명에게 선교대상을 수여했다.
그동안 한경직 목사와 김삼환 목사, 박세직 장로 등 목회자와 평신도 1백 여 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한국교회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반드시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상자들은 또 앞으로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을 위해 더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크리스찬 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 | 제22회 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 개최 | 2013.11.20 |
695 | 조용기 목사 "재정비리 의혹 사실 아니다" | 2013.11.20 |
694 | 부교역자가 힘내야 교회가 부흥합니다 | 2013.11.20 |
693 | (어려운 교회를 도웁시다) 인 천 참 사 랑 교 회 - 아들 사고로 목회 터전 잃고 가정집서 예배 | 2013.11.20 |
692 | "명성교회 담임목사직 세습 안한다" - 김삼환 목사 아들, 12일 공개석상에서 "세습 않겠다"고 밝혀 | 2013.11.13 |
691 | 교계, 겨울철 '사랑의 연탄' 나눔 본격 시작 - 오륜교회, 지난 9일 서울 마지막 달동네에서 연탄 봉사활동 진행 | 2013.11.13 |
690 | 도농 상생으로 더욱 값진 '사랑의 김장 나눔' - 감리교 서울남연회, 김장 김치 1만 포기 사회복지시설 300곳에 보내 | 2013.11.13 |
689 | “필리핀의 눈물 닦아줍시다” - 태풍 '하이옌' 피해 이재민 속출… 한국교회 긴급 구호 | 2013.11.13 |
688 | 이 땅에 평화를! DMZ에 울려퍼진 통성기도 | 2013.11.06 |
687 | 한국·아이티·아프리카 종교-정치 지도자들 '의회선교 협의회' 만든다 | 201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