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용호 목사
라스베가스 교회 협의회장 강준수 목사(안디옥 교회 담임) 후임으로 신임회장에 소망 장로교회 유용호 담임 목사가 선임되었다.
지난 17일 소망 장로교회에서 열린 총회는 강준수 목사의 설교, 유용호 목사 집례의 성찬식을 가진 후 총회를 개최했다. 약 25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유 목사가 1년 임기의 신임회장에 선임되었다. 현재 라스베가스 교협에는 27개 교회가 가입되어 있다.
유 신임회장은 “라스베가스 지역의 목회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바르고 정직한 목회를 할 수 있는 풍토를 이루어 가는데 일조하고 싶다. 교협 소속 모든 목회자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즐겁고 보람 있는 목회에 임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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