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찬양선교단의 제3회 정기공연의 모습
국악기와 양악기가 함께 조화를 이뤄 은혜로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님들에게 기쁨을 안겨드리는 중보적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창단된 북가주 찬양선교단이 제4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북가주 찬양 선교단(단장 박원섭전도사)는 오는 19일(토) 오후7시, 산호세 새소망교회(담임 윤각춘목사)에서 '다시 오실 주님을 예배하라' 라는 주제로 제4회 정기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으로 4회 정기공연을 갖는 북가주 찬양선교단은 양악팀이 ‘살아계신 하나님’ '빛나는 왕의 왕' '왕되신 주께 감사하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부른다.
이어서 국악팀이 '십자가로 가까이' '큰 영광 중에' '주님을 찬양하라' '어메이징 그레이스(다음누리)' '나의 영혼 싸울 때', '변잖은 주님의 사람과'를 부른후에 양악팀과 국악팀이 함께 '주님 속에 맡겨드리리' '그 사랑'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를 함께 부른다.
마지막곡으로 '나는 믿네' '마라타나' '마지막 날에'로 순서를 마감할 예정이다.
북가주 찬양선교단 설립자인 김종권집사는 “북가주 찬양 선교단의 비젼은 찬양으로 어두운 세상에 빛이되고, 험난한 도시에 아늑한 쉼을주고 슬프고 아픈 가슴에 감동의 위안이 되어주고 지친 영혼에게 찬양을 통해 뜨거운 복음을 전하는 것을 위해 창단되어졌다.”고 밝혔다.
북가주 찬야선교단은 2011년 1월19일 북가주 찬양 선교단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5월21일 단원 공개모집을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하였으며, 5월27일 산호세 주님의침례교회에서 연습을 시작, 현재는 제자들교회에서 매주 일요일 연습을 하고 있다.
문의:(408)316-1263
박원섭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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