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주일) 오후 이찬우 담임목사가 취임예배에서 취임목사 소개시간에 온가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상우군, 이목사, 신윤정사모, 상준군.
"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헤이워드에 위치한 크로스웨이 교회의 이찬우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29일(주일) 오후 5시 거행됐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된 이찬우 담임목사 취임예배는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북가주 남노회 소속 목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했됐다.
이날 설교를 담당한 권혁천 목사(상항 중앙 장로교회)는 광야의 축제라는 제목을 통해 고난은 우리가 미쳐 알지 못했던 숨겨진 축복이라고 전재하면서 우리의 삶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길과도 같다며 그러나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 고난의 길을 지나면 하나님의 축복이 숨겨져있음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사망과 광야와 고난속에 숨겨진 축복이 있기에 우리의 삶은 더욱 아름다운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권목사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연합으로 또 섬김의 리더쉽으로 교회를 아름답게 일궈나가기를 바란다며 서로가 상대의 수고를 인정해주고 격려해주어 매주가 축복의 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목사와 성도를 향해 권면의 말씀을 전한 윤현철 목사는 담임목사에게는 예수닮고, 말씀연구에 전념하며 절제할 줄 아는 목회자가 되기를 당부했다.
또한 회중을 향해서는 기대하고 기다릴줄 알아야 하며 목회자에게 말씀연구와 기도시간을 드리며 하루 3번 목회자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져보라고 아울러 당부했다.
담임목사로 취임한 이찬우 목사는 항상 감사함으로 성도들을 섬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예배의 회복을 위해 힘쓸 뿐더러 교회의 어른들을 존경하고 젊은이등 다양한 문화권의 성도들이 함께 교회를 위해 헌신 할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영적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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