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 다운타운 1번가의 모습. |
이틀 만에 약 15인치의 폭우가 내리면서, 테네시 주 내쉬빌 다운타운 저지대와 컴벌랜드 강 일대가 물에 잠기고, 고속도로가 폐쇄됐으며, 호텔 투숙객과 양로원 거주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컴벌랜드 강을 끼고 있는 내쉬빌 도시의 특성 상 다운타운의 피해가 가장 컸으며,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인업체 중 세탁소, 음식점 등은 지붕까지 물이 차오르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내쉬빌의 상징적인 건물, 오프리랜드(Opryland) 호텔의 1층이 완전히 물에 잠겨 식물원 등 내부 시설이 침수되고, 투숙객들이 배로 구조되기도 했다. 이번에 겪은 피해를 복구하는 데는 약 반 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세계교계기사보기
9 | 아시아를 위한 기도의 시간 | 2010.10.21 |
8 | 중국크리스천 1억 | 2010.10.21 |
7 | 리비아 선교사 구금 50일째, 대책은? | 2010.08.09 |
6 | 복음주의 지도자 60% "알콜 음료 안마신다" | 2010.07.20 |
» | 100년 만의 폭우가 미국 테네시 주 내쉬빌을 강타 | 2010.05.20 |
4 | 알파코스를 처음 시작한.. | 2010.05.20 |
3 | 교회개척학교 | 2010.05.20 |
2 | 교회개척은 하늘 아래에서 가장 효과적인 전도방법이다 | 2010.05.20 |
1 | 유럽교회들이 교회개척에 집중하도록 기도하고 격려해야 한다 | 201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