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ostion 19 반대 나선 아시안계
▲ 맨왼쪽 김호빈 SV한인회장, 맨호른쪽은 토마스 왕 박사
오는 11월2일 실시되는 중간선거에서 결정될 마리아나 소지 합법화에 대한 주민발의안 ‘Propostion 19’ 반대를 위해 아시안계가 함께 나섰다.
김호빈 SV한인회장과 토마스 왕 박사 등 중국계 인사들은 지난 15일 서니베일에 위치한 Great Commission Center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기자회견에서 주민발의안 Propostion 19에 대한 반대의사를 밝히며 마리화나 합법화로 인해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회장은 “마리화나 소지를 합법화하는 주민발의안 Propostion 19을 반대를 위해 한인과 중국계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Propostion 19 법안이 통과될 경우 마리화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다음 단계의 마약으로 나아가게 하는 문이 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한인과 중국계는 교회나 사찰 등 종교단체들과 연계를 통해 주민발의안 Propostion 19에 대해 반대해야 할 이유를 설명해 나가는 등, 법안 반대를 위한 폭 넓은 활동을 해 나가기로 했다.
교계동정기사보기
39 | 제 27대 SF 한인회 권욱순 후보 출마의 변 | 2010.11.22 |
38 | 온 가족이 즐기는 신나는 신놀부전 | 2010.11.15 |
37 | 11월 세째주 북가주 교계동정 | 2010.11.15 |
36 | 경남 고성군, 이튼스쿨 8일 자매결연(MOU)체결 | 2010.11.15 |
35 | 소망은 언제나 가까이 | 2010.11.15 |
34 | 남가주 한인 목사회 신임회장에 박효우 목사 | 2010.11.15 |
33 | 11월 두째주 북가주 교계동정 | 2010.11.10 |
32 | 어린이 건강기금 마련 위해 7일, 14일 스피드 오일 체인지 | 2010.11.08 |
31 | 11월 첫째주 북가주 교계동정 | 2010.11.08 |
30 | "에덴동산으로 가는 길"에 당신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 201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