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교회와 많은 성도 수, 그에 따르는 명성. 오늘날 자주 목회자의 성공 여부를 평가하는 척도로 여겨지는 양적인 기준들이 많은 목회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같은 부담이 때로는 목회를 중단시킬 정도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미국의 한 목회자가 지적했다.
오늘날 미국 목회자 절반은 할 수만 있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사역을 그만둘 것이라고 말한다. 70%는 우울증과 싸우고 있으며, 90%는 사역의 도전들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조너선 팔웰(Falwell) 목사가 최근 버지니아 주 린치버그에서 열리고 있는 ‘리퓨얼 컨퍼런스(Refuel Conference)’에서 “미국 목회 현장에서 뭔가 잘못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제시한 자료다. ‘리퓨얼 컨퍼런스’는 목회자들이 사역의 비전과 목표를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지난 18일부터(현지 시각) 이틀간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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