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총회, 12가정 해외선교사 안수식 거행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8일 해외선교사 안수식을 거행하고 순교적 각오로 세계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기성총회 해외선교위원회 주관으로 열린선교사 안수식에서는 방글라데시에 파송되는 오동민 박현옥 부부 선교사를 비롯해 모두 12가정 24명이 안수를 받았다.
기성 원팔연 총회장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교적 각오로선교지에서 사역한다면 하나님께서 더 귀한 은총으로 선교사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기성 해외선교위원회는 이날 안수를 받은 해외선교사들에게 매월 250만원에서 300만원을 후원교회를 통해 지원하게 된다.
지금까지 기성총회에서 파송된 선교사는 52개국 5백 80여명이며, 현재 활동중인 선교사는 51개국에서 3백 57명이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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