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순 전 SF한인회장(64, 사진)이 제25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총회장에 당선됐다.
18일 애틀란타에서 거행된 이날 총회에는 이 회장의 연고지인 북가주지역을 비롯한 서남부지역에서 27명의 전현직 회장이 참석, 힘을 보탰으며 전체적으로는 140여명의 정회원이 참석, 총회 성원이 이뤄짐에 따라 미주총연 최초의 여성회장이 탄생한 것이다.
이 회장은 이날 당선 인사말을 통해 "총연 산하 8개 연합회와 함께 걸어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면서 "미주 한인들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함께 완성해 나가는 미주총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신문>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1350 | 문서선교 찬양으로 문화사역 감당 - 문서선교 찬양으로 문화사역 감당, 하나님나라 확장에 더욱 쓰임받는 신문 되도록 격려 쏟아져 | 2013.05.22 |
1349 | 영혼의 등대지기 - 크리스찬타임스 창간 10주년에 시인 염천석 | 2013.05.22 |
1348 | 북가주 복음화 대성회 | 2013.05.22 |
1347 | SAT 여름특강, Joyful Summer Day Camp - 구세군 은혜 한인교회 | 2013.05.22 |
1346 | 2013 이스라엘 성지순례 비전트립 - 성지순례 통해 이스라엘 복음화사역 계획, 20명 모집 | 2013.05.22 |
1345 | 북가주 교회간 탁구대회 - 단체전 우승, 임마누엘 장로교회 | 2013.05.22 |
1344 | 5월 성시화예배 소식 | 2013.05.22 |
1343 | 네팔 선교 후원 찬양 예배 | 2013.05.22 |
1342 | 청소년극단 센트(C.E.N.T.) 2013공연 | 2013.05.22 |
» | 미주총연 최초 여성회장, 이정순 당선자 - “미주동포의 진정한 대표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뼈를 깎는 노력” | 2013.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