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은혜한인교회, 12월20일 - 31일까지
서니베일에 위치한 구세군 은혜 한인교회 (담임 이주철 사관) 에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12월2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한국 마켓앞에서 모금된 자선냄비의 기금은 모두 한인사회로 환원한다는 취지아래 연말에 사랑의 쌀과 라면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분들과 나누어 왔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직접 물품을 전달하기도 하는등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따뜻한 온정이 남아 있음을 느끼고 전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는데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기금마련이 작년보다는 줄어들어 혜택을 받는 분들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따뜻한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기사제공: 구세군 은혜한인교회 사회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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