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 송년 모임이 지난 8일 오후3시부터 임승쾌 단장 자택에서 개최되었다. 노형건 상임지휘자도 참석한 이날 송년모임에서는 김인복 알토 파트장이 지난 2년 동안 글로발 메시아 여성합창단의 찬양사역을 촬영하여 편집한 내용을 단원들과 같이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은 12월 한 달을 쉰 뒤 내년 1월 둘째주부터 다시 연습에 들어간다.
메시아 가족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단장님의 인도로 드리고, 메시아 가족간의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훈훈한 송년모임 입니다.
서로 서로 섬기며 헌신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손에 손에는 함께 나눌 음식과 이야기 보따리를 안고서 단장님 댁에 모입니다.
권사님은 이미 많은 음식을 하시면서 메시아 가족을 맞을 준비에 한창 이십니다.
상임지휘자님은 독감으로 와병중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여 북가주 메시아 가족과 함께 하려고 오셨습니다. 인간적인 마음으론 결코 오실수 없는 건강상태 였는데 "하나님께서 일어나라, 걸으라, 가라"는 말씀을 주셔서 육신의 아픈 자리를 박차고 오시게 되었다는 고백을 듣고 큰 도전이 됩니다.
2011-2012 의 찬양사역과 수양회등... 사진을 모아서 김인복 집사님이 제작한 영상을 보며 메시아 가족을 예배자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세 분이 메시아 가족으로 섬기게 되어 한층 더 고무된 분위기 였습니다. 단원들 앞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과하여 알토, 메조파트에 가족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정숙 집사님이 전도왕 입니다.
2013 - 새해, 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기도하는 글로발 메시아 미션 /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 입니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 9:23) "
" 이르시되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타날수 없느니라 (마가 9:29)
<사진. 김인복 집사, 글.조광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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