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회가 학원가 개학을 앞두고 이단을 예방하고 경계하는 주일을 지킨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9월 5일 첫째 주일을 이단경계주일로 지정하고, 이단과 관련한 설교나 세미나를 진행해 줄 것을 전국 교회에 요청했다.
위원장 박호근 목사는 “방학을 끝내고 학기가 새로 시작하는 9월이 되면 대학 캠퍼스나 초중고교에 이단이 설문조사, 동아리 모집 등의 방법으로 학생들을 미혹한다. 이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교회가 미리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호근 목사는 이어 “최근 이단의 활동이 대도시에서 신도시와 중소도시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이들 지역에 대한 경계를 특별히 당부했다. 이단경계주일을 지키는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이단대책위 홈페이지(www.2dan.kr)를 방문하면, 총회 이단상담소장들이 작성한 이단경계주일 설교문과 각정 자료를 참고해 주일예배 설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주일 오후예배에 이단상담소장을 초청해 이단경계를 위한 헌신예배로 드려도 좋다. 아예 일주일을 이단경계주간으로 지정해 이단예방을 위한 특별세미나를 진행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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