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에서 선출
북가주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달 17일 프리몬트에 있는 뉴라이프교회에서 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위성교 목사(사진 .뉴라이프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이날 오후7시부터 열린 총회에서 부회장은 고상환 목사(세계선교 침례교회 ), 총무 이근춘 목사(은혜로 살리는교회), 서기 최승환 목사(산호세 한인침례교회),회계는 민수홍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선출됐다.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협은 골든게이트 침례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성가합창제를 비롯 여름 목회자 수양회, 11월 사모의 밤 행사를 연례적으로 해오고 있다.
총무인 이근춘 목사는 현재 62개 교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 앞선 1부 예배에서 배훈 목사가 “쓰임 받는 종이되자”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전임 회장인 설훈 목사(코너스톤 커뮤니티 교회)의 뒤를 이어 활동에 나선 새 임원들의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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