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송인섭 유고 에세이집 출간돼
9월9일 크로스웨이 교회서 출판기념회
“잔남바위에 누워 별똥별을 세다” 고 송인섭 유고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송인섭 유고 에세이집은 지난 2009년 구강암으로 투병하면서 그가 소천하기까지 2년 6개월 동안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에 투고한 칼럼들을 모은 것이다.
이 유고집에는 약 72개의 칼럼이 3부로 나뉘어 실려 있고 마지막 4부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쓴 사랑과 기억의 글들이 게재돼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이사장으로 베이지역에서 활동하였고 버클리 문학회의 주요 멤버로도 활약하였다.
그의 유고에세이집 출판기념회는 9월9일(주일)오후6시 헤이워드 크로스웨이 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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