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루
나윤희 목사 <남가주 메시아 합창단원>
날마다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하염없이 주어질것 같은 이 하루하루
오늘 하루는
과거 이 세상에 살던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하루 중 하루입니다.
하루가 모아지면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모아지면 한 해가 되며
한 해가 모아지면 개인의 인생이 되는 것을!!
수 많은 날들 중에 하루는
이 땅의 삶 속에서 우리 모두의 마지막 하루가 될 것입니다
반복되는 하루하루의 삶 가운데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계의 분침, 시침 바늘처럼
만남은 헤어짐의 약속 안에 있고
결코 만남이 길지 않기에
행복한 얼굴로 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쁜 미소로
사랑이 인색하지 않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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