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 지도자 100인을 초청한 가운데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7월 31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도호텔에서 열렸다.
보수권 목회자와 장로 등 100여명이 참석한 특별기도회에서는 동두천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가 나서 "정치인들에게 이 나라의 장래를 맡길 수 없다"며 "한국교회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지도자와 18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한국교회 연합과 안티 기독교세력 대처 등을 위해 특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기도회에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영진 목사를 비롯해,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정남 장로, 한기총 명예회장인 지 덕 목사,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한국교회복음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 최낙중 목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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