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건 단장 “사랑, 행복, 기쁨 함께 나누는 합창단 될 것”
▲ 남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창단된다. 노형건 단장(앞줄 맨 왼쪽)이 이날 창단 준비기도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이 창단된다.
오는 9월 30일(금) 오후 7시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게 될 남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방송인, 지휘자, 음악인으로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 널리 알려진 노형건 전도사가 단장을 맡는다.
남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지난 11일(월) 오후 7시 가디나 장로교회(김성환 목사)에서 준비기도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합창단의 모든 활약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찬양 사역을 아름답게 이루어 갈 것을 다짐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형건 단장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이보은 단원의 기도, 활동영상 시청, 신입단원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창단 연주회는 남가주에서는 9월 30일에 열리며 북가주에서는 10월 8일(토) 북가주 뉴라이프 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정이 허락할 경우 한국 공연도 계획하고 있는 메시아 합창단은 8월 4일(목)부터 공식적인 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합창단 연습은 매주 목요일 가디나 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이다.
남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창단 연주회를 앞두고 우선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전화는 (323)574-2747.
<크리스천뉴스위크>
미국교계기사보기
596 | "제가 훔쳤습니다"...사랑·용서의 힘 | 2013.10.30 |
595 | 시한부 생명 소녀를 위해 6000명이 한곳에서 한마음으로 캐롤부른 사연 | 2013.12.24 |
594 | 연합감리교, 분열의 갈림길에? | 2014.06.11 |
593 | PCUSA 221차 총회 다시 불붙은 동성애 이슈 | 2014.06.18 |
592 | 새크라멘토 대형교회 미국인 목사 노숙 9일만에 "쉼터기금" 10만달라모금 | 2014.10.14 |
591 | 모르몬교 '창시자 스미스, 부인 30~40명 둬' - 신도들 충격 우려 | 2014.11.12 |
590 | 신사도개혁운동 창시자 피터 와그너 박사 별세 | 2016.10.26 |
589 | <논 단> 교회 지키기 위해 목회자가 총 차고 설교해도 될까요? - 미국교회 월 1.2건꼴 총기 사고 대응 고민 | 2017.11.29 |
588 | 기독교인 2명 중 1명 "지난 1년간 전도한 적 없다" - 19세 이상 성도·목회자 800명 설문 | 2018.04.04 |
587 | 한미동맹재단 USA 및 하와이 지부 발족...하와이를 중심으로 한미동맹 강화를 목표로 미주지역 활동 강화 | 202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