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글로벌 국제 선교대회
▲ 티브론침례교회서 베이지역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진리와 변혁에 대한주제로 토의하고 있다.
홍콩 교회는 "홍콩은 그동안 교회와, 도시에서 자유를 경험했으나, 중국 공산당 정부에서 2020년 이후 보안법 통과 이후, 공산당 정부가 홍콩의 교회를 예의주시 감시하고 있다"면서 종교, 언론의 자유가 홍콩에서 서서히 침식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중국 공산주의와 민족주의가 교회 내에 침투하여 교회의 진정한 복음을 훼손하며 정치적인 탄압을 받고있으나 홍콩의 많은 교회들은 대부분 침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글로벌 국제선교, 교회연합 (G.I.M) 주최의 제18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대회장: 정윤명목사,월넛크릭 GIM 교회 담임)가 지난 16일 티브론침례교회(담임목사: Brice Bitler)를 호스트로 버추얼로 열린 대회에서 밝혀졌다.
이번 국제선교대회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미국 주류교회와 여러민족교회가 연합하여 선교 패널, 메시지, 각 민족의 선교보고로 진행되었다.
게이트웨이신학교와 , IMB 선교사들도 함께 한 이번 대회는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자" 를 주제로 열렸다.
대회에서는 폴란드, 우크라이나,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페루 아마존 정글, 아프가니스탄, 타이완, 홍콩, 한국을 포함한 각 지역의 선교 보고가 있었다.
특히 한국의 불안한 사회와 아프카니스탄, 우크라이나, 홍콩의 공산세력의 위협 등이 보고되었다.
남침례교 목회자로 구성된 이번 패널에서는 특별히 기독교 복음이 억압과 위협을 당하는 지역에서 미국 교회가 연합하여 담당하여야 할 역할 문제가 대두 되었다.
뉴멕시코 주 사우스웨스트대학교 캐빈 와드롭 교수는 "한국은 138년 전 미국 선교사들이 처음 도착한 이래 기독교의 가장 놀라운 부흥을 목격했다. 그러나 교회는 지난 5년 동안 이전 정부로부터 공격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 한국에는 여전히 공산주의 원칙을 따르는 집단이 많아 거짓으로 선동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속임수에서 진리의 복음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와 사회는 그들에 대해 정확히 분별하고 각성해야 한다. "고 발표했다.
이번 선교 패널은 "올네이션스를 성경의 진리로 변혁하자"라는 방향으로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티브론 침례교회에서 모여, 대회장인 정윤명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포스트 코비드 시대에 교회의 전도방향, 올네이션의 미전도 종족의 선교 전략과 아프카니스탄과 우크라이나 난민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홍콩, 아프카니스탄, 타이완, 한국 등에서 교회 신앙의 자유와 복음선교의 수호를 위해, 미국의 복음적인 교회들이 하여야 할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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