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한인목사회 제45대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27일(월) 오전 11시 효사랑선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한 2023년 목사회 임원은 회장 이원석, 부회장 강문수, 총무 정찬군, 회계 신인철, 서기 박정기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목사회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 7시 월례회와 기도회, 은퇴 및 원로 목회자 위로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이취임식 예배는 정찬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추원호 목사가(OC목사회 증경회장)이 '섬김'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심상은 목사(OC 교협 회장, 갈보리 선교교회)가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교계동정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