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대혼전 양상을 띄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미국의 하나 됨을 위해 기도하자"고 호소하고 나섰다.
교도소선교회 찰스 콜슨이 설립한 브레이크포인트 존 스톤스트리트 대표는 "이번 대선은 우리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다.
그 결과도 가장 논쟁적일 수 있다"면서 "만약 우리가 국가를 구성하는 헌법 아래서 신앙과 정치권력의 평화를 상실한다면 백악관에 누가 들어와도 그것은 큰 문제"라고 말했다.
스톤스트리트 대표는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 됨을 위해 기도하셨던 요한복음 17장의 원리를 따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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