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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참석한 기독언론인들과 유니온 교회 교역자들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이정근 목사)



이정근 목사(유니온 교회 원로, 미성대학교 명예총장)가 그의 ‘함생목회론’을 집약적으로 설명한 ‘목회자의 최고 표준, 예수 그리스도’란 방대한 저서를 출간했다. 


이 목사가 30번째(공저포함)로 펴낸 이번 저서는 무려 776페이지에 이른다. 


일반 단행본 3권을 하나로 묶은 분량에 해당한다.


이 책은 우선 함생주의(咸生主義, Combiosism)란 용어를 설명하고 있다. 


이 목사는 “함생은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함께 살고, 서로 살리며, 영원히 살고, 생명을 증진시켜 나아간다는 뜻이다. 


생명 그 자체이시며 생명의 창조주이신 성삼위 하나님과 인간을 대표로 하는 피조물이 함께 생명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을 수직적 함생, 사람과 사람, 피조물과 피조물이 함께 생명을 증진시키는 것은 수평적 함생이다. 


이 수직과 수평이 합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온전한 함생을 이룬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다양한 일치(Diversity in Unity)란 시각에서 책을 썼다고 말했다.


저자 자신이 다양한 사회경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해 왔기 때문. 


그는 평신도였다가 목회자가 되었다. 


한국과 미국생활을 경험하고 아시아적 전통과 서구적 문화체험, 세속직장과 목회활동, 보수 및 복음주의 신학교육과 진보 및 자유주의 신학교육을 받았다. 


불교와 기독교, 같은 기독교라도 감리교회, 장로교회, 성결교회, 침례교회를 거쳤다. 


그는 교수로서 강의과목도 다양했다. 


국어국문학, 문장론, 기독교교육학, 실천신학, 조직신학과 교의신학, 웨슬리신학과 칼빈신학비교연구, 외국어로도 한문, 독일어. 신학영어, 신약성경헬라어, 특히 목회현장론등을 강의했을 뿐 아니라 언론, 교육, 문화 활동, 단체조직과 단체장등을 역임한 다양한 경험은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독특하다. 


그의 다양한 경험이 그의 함생주의 목회론의 토양이 되었다.


‘신학 있는 목회, 목회 있는 신학’은 이정근 목사가 만들어 낸 말이다.


그는 “신학도 제대로 연구하지 못했다는 반성도 있고 목회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크다. 

그래도 목회현장에서 신학을 했기에 공리공존에 빠지는 사변적 신학에 매몰되지 않았다. 그리고 신학과는 관계없이 단순한 체험이나 자기 상식으로만 목회하지 않았다. 


신학을 깊이 연구한 후에는 상식으로 목회하는 길을 선택했다. 


이론적 체계적 신학과 단편적 상식이나 체험에서 얻은 지혜가 함생하는 목회”라고 설명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목회자의 최고 표준으로 모시고 목회했던 몸부림의 기록


이 목사는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목회자의 최고 표준으로 모시고 목회했던 몸부림의 기록”이라고 말하고 오늘날 교회가 당면한 여러 복잡한 문제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 표준의 목회자로 모시고 그 분을 목회의 기본틀(패러다임)로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실종되었다”는 통렬한 비판이기도 하고 그 분을 다시 목회의 머릿돌로 모셔야만 한다고 강조하는 이 목사는 목회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Divinity)에 관한 이해에 비하여 인성(Humanity)을 이해하는 일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목회인간학(Pastoral

Anthropology)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은 이 책을 추천하는 글에서 “함생의 롤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땅에 천국복음을 선포하신 선지자 목회, 우리의 죄와 허물을 체휼하신 제사장 목회, 자신의 피와 살로 영생을 주신 생명목회, 메시아, 곧 왕이시면서 종의 모습으로 사신 섬김목회를 아우르며 저자가 지난 30년간을 어떻게 걸어왔는가를 보여주는 진솔한 고백이요 신선한 권면이다. 


지성과 영성의 앙상블을 이룬 저자의 투명한 목소리는 참 목회의 길을 비추는 통찰이요 잠언”이라고 말했다.


정동제일 교회 송기성 목사는 “함생목회, 생소한 표현이지만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생동감있게 전해 준다. 


함생, 즉 ‘함께 사는 것’이라는 생명경외의 신앙을 수직적 함생과 수평적 함생으로 전개한 저자의 신학적인 통찰과 목회적인 적용에 ‘아하!’의 감탄을 터트리고 말았다. 저자의 역작은 함생주의자이신 예수님의 제자로서 그 일생을 헌신적으로 살아 온 삶의 결정이기에 더욱 감동 깊게 마음에 와 닿는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 책을 읽으면 바른 목회가 무엇인지 목회의 정석이 한 눈에 들어 온다” “교회와 목회자가 추구해야 할 본질적이며 새로운 지평을 보여준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목회지도력을 배울 수 있는 저서이다” “함생목회를 향한 신학적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교회는 물론 장래의 글로벌 문명에도 큰 변혁을 일으킬 기독교 사상이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정근 목사는 1941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1972년 유학차 도미했다. 


남양감리교회에서 입교한 후 만리현성결교회 집사, 성결교회청년전국연합회 부회장, 나성성결교회 장로, 코비나성결교회 개척하여 담임전도사, 미주 성결교단에서 목사 안수, 유니온 교회를 개척하여 1980년부터 2010년까지 시무했다.


학력으로는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 수학, 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원(기독교 교육 전공, 문학석사), 조지팍스신 학대학원(목회학 석사), 남침례신학대학원과 풀러신학대학원 수학, 그리고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을 졸업(목회학 박사 취득 및 철학박사 과정 이수)했다.


이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대한신학 강사, 월드미션대학교 대학원장,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신학대학원 겸임교수, 미주성결대학교 초대총장을 역임했다. 


또 미주성결교단 총회장,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서울대 출신 목회자 모임인 ‘울목회’ 창설을 주도하기도 했다.


‘조각글’ 작가로도 유명한 이 목사는 조각글집 15권을 출간하는 등 그동안 30권의 저서를 출간하는 글 목회에도 열정을 쏟았고 성결교회 사중복음의 노래, 코리안의 노래, 박재훈 작곡 찬송가 13곡을 작사하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유니온 교회 원로목사로 있으면서 미성대학교 명예총장, 풀러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쉐퍼드신학대학원 강사로 활동하는 등 신학교 교수, 저술가, 부흥회 인도자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북앤미’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 책은 미주지역에서는 LA의 조이기독교 서적이 총판을 맡고 있다. 


권당 가격은 30달러. LA 조이기독교서적의 전화는 (213) 380-8793이다.


한국의 인터넷교보, 알라딘, 다움, G마켓, JOY LA등에서 이 책명을 검색하여 책에 대한 더 많은 평가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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