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 detroit 6(중국, 미얀마, 말레시아, 필리핀선원들, 성탄예배).JPG

▲중국, 미얀마, 말레시아, 필리핀선원들이 함께 모여 성탄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올해 2017년 성탄과 새해를 맞이해서 오클랜드항구 ‘국제선원선교센터’에서는  이곳 항구를 방문하는 여러 수 많은 다 민족 선원들을 위해 성탄선물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선교센터에서는 1,400선물셋트(겨울잠바, 340벌, 생활용품, 1,100셋트)를 약 50척의선박(1,400명)의 선원들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이 선물들 가운데는 베이지역교회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겨울 ‘사랑의 성탄잠바’ 340벌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성탄절기에도 이방인과 나그네로서 이곳 북가주

오클랜드항구를 방문한 수 많은 다 민족 선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위로하며,복음을 전하며, 축복했습니다.


이 지구촌 오대양 망망대해를 항해하며 살아가는 선원들에게 있어서 12월과 겨울바다는 선원들을 위한 간절한 중보기도와 위로의 손길이 더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가정과 고국을 떠나 추운바다를 항해하며 생활하는 선원들에게는 사랑하는 가족과 고국의 품이 더욱 간절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차가운 겨울바다의 거친 비바람과 폭풍의 위협은 선원들의 삶에 긴장과 불안을 가져오며,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케하는 계절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외로운선원들은 우리교회가 이방나그네와 손님으로서 영접, 환영해야하고,그리고 복음을 들려주고, 나누어야하는 선교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선교센터에서는 이번 성탄절과 연말에 오클랜드항구에 입항한 전 세계 여러나라의 선박의 선원들을 방문하며, 성탄선물과 주님의 구원기쁜 소식을 전하며, 축복하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여러 타종교권(불교, 힌두교, 무슬림)선원들이 복음을 듣게 되었고, 성탄선물은 이 선원들에게 주님의 사랑의 마음과 손길을 느끼게 해준 축복이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번 ‘크리스마스절기’에 여러척의 선박에서 성탄예배에 참석한 선원들(중국, 대만)이 복음을 듣고,주님을 영접하는 은혜와 축복이 있기도 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날 이시대의 항구는 지구촌, 바닷길과 대륙을 하나로 연결하고, 묶어주는 길목이며, 이 항구는 상품이 오고가는 교역의 장소일 뿐만아니라, 주님의 열어놓으신 선교의 열린문 세계선교의 현장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바라기는 이 오클랜드항구를 방문하는 전세계 60개국의 다 민족, 타 종교권선원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만나서 저들의 인생의 소망의 닺을 주님께 내려놓게하는 축복의 항구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성탄절과 연말, 새해를 맞이해서 이 선원들을 위해서 중보기도와 사랑과 성탄선물 준비를 위해서 협력해 주신 여러교회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클랜드항구 국제선원선교센터(International Maritime Center)는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선박교회를 설립하여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세계복음화에 헌신하는 초 교파 선교단체이다(장로교, 침례교, 루터교, 성공회, 카톨릭)


문의 :국제 선원선교센터, 선원선교사, 유영준목사

주소: 4001 7 TH Street. Oakland, CA 94607

전화: 510)839-2226(선교센터), 510)825-8239(핸드폰)


성탄선물준비에 협력한 교회, 단체, 개인:

글로벌생명선교회(손경호목사), 뉴 라이프 교회(위성교목사),

몬트레이사랑의교회(한재현목사),버클리은혜한인장로교회(김기순목사), 새누리선교교회(김태훈목사), 서머나교회(이동성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목사), 피스토스장로교회(조영구목사), 캘리포니아개혁신학교(천수나), CMC선교회(김민수장로), MDI Engineering(남명우장로), 신옥현목사,이경순, 이인모, 강마일리권사, 강용대, 유보희성도


<오클랜드국제선원선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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