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다음달 28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행사 유치를 기원하는 기도로 가득 차 있다. 2030 세계박람회는 인류의 산업과 과학기술의 발전성과를 소개하면서 개최국의 역량을 과시할 수 있고 61조의 경제유발효과와 50만개 일자리창출, 50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도해 월드컵과 비교하면 4배 이상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는 국제 행사다.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부기장총회장 이광재 장로)는 지난 28일 부산 남구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사랑과 화합의 음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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