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즉 신천지가 오는 16일 교주 이만희 생일을 맞아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신천지측은 올해 82살인 교주 이만희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6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전국 12개 신천지 지파 신도 10만 여 명이 모여 이만희 교주 생일 축하 행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신천지 교인 1만 이천명이 동원된 카드섹션 응원으로 이만희 교주를 찬양하는 순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천지 대전 충청도 지파인 맛디아 지파가 2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5천여명이 모여 카드 섹션 응원 연습을 펼치는 등 지역별로 집회를 열어 오는 16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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