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4천여 명 참석
국내 최대 규모의 선교 동원 행사인 '선교한국 2012 대회'가 전국에서 4,000여 명의 청년들이 모인 가운데 일주일 간의 일정으로지난 30일 개막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선교한국 대회는 사도행전 3장 15절 말씀인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를 주제로, 경기도 안산동산교회와 꿈의교회, 한양대 안산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지난 1988년에 시작 돼 2년마다 열리고 있는 선교한국 대회는 학생과 청년들에게 세계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는 국내 최대 선교 동원 행사다. 지난 22년 동안 53,000여 명이 참가해 32,000여 명이 장기 혹은 단기 선교사로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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