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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은 원장

<주행 한의원>




* 버섯 3 *
(차가버섯 1 - Inonotus Obliquus)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의식동원 (醫食同源 : 질병 치료와 식사는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그 근원이 동일함) 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영양학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음식물을 섭취하여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실천해왔습니다.



이번회부터 몇회에 걸쳐 식용버섯과 약용 버섯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버섯은 차가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의 학명은 Inonotus Obliquus 입니다. 약용버섯 중에 부작용도 거의 없고, 장복을 해도 괜찮은 차가버섯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마지막 선물이라고도 불리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 등의 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항암 효과와 면역효과가 뛰어나며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착생하여 수액을 먹고 자라는데, 대부분 북반구 고위도 지역에서 발견되어 러시아, 캐나다, 노스캐롤라이나 산맥에 흩어져 있습니다.


자작나무 한 그루에 차가버섯 하나씩 밖에 자라지 않고, 나무 안에서 보통 10년간 성장하고, 그 이후에 나무껍질 밖을 뚫고 나와서 10~15년간 자라나면 총 20~25년 동안 자라나야 비로소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차가버섯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내려 왔으며,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코마로프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1968년 솔제니친이 자신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 《암병동》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가버섯은 이미 의약제로 러시아에서 쓰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약국에서도 판다고 합니다. 어떤 곳에서는 우리가 먹는 박카스 처럼 차가버섯을 즐겨 먹는 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 특히 송이버섯에 비해서 약 50배가 많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에 나쁜 세균이 침투하거나 바이러스 침투, 박테리아 분포, 암세포등이 달라 붙으면 베타글루칸은 이것들을 찾아내서 퇴치의 대상이라고 표식을 남기면 이를 인지한 면역세포가 활성화 되어 이것들을 찾아내서 싸우게 되면서 퇴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쁜 것 들이 침투하면 그것들에 붙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베타글루칸은 선천성 면역계에만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면역력 세포 수까지 증가시켜주며, 항체 생성에 도움을 주어 림프 면역 체계 강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베타글루칸 물질은 양성 및 악성종양의 발생을 예방하고, 발생한 종양의 확산을 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본적인 원리는 인체의 면역기능의 향상을 통해 세포의 종양화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버섯류에 많이 존재하는 다당류의 일종은 정상 세포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며,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합니다.


차가버섯은 나무의 양기를 빨아 먹고 자란 버섯으로 암 환우 분들께 아주 우수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버섯류의 좋은 점들은 AHCC나 차가버섯, 상황버섯등의 일본 판매량이나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들을 통해서 연구되어 왔습니다.


'암면역력' '면역혁명'등의 저자 아보도우루에 따르면 해조류나 버섯류들은 위에서 소화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면역력을 향상 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양기를 많이 받은 나무에서 그 기운을 버섯이 가져오기 때문에 자연의학적 측면에서도 전반적으로 냉한 체질에 있는 암환자들에게 좋은 약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암을 예방하거나 종양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작나무 등의 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의 암이라고 불리는 차가버섯은 나무를 썩게 하는 자실체가 불규칙하게 형성되며 불에 탄 숯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대부분이 검은빛을 띄는 까닭은 멜라닌 선구물질 즉, 차가버섯의 짙은 색을 결정하는 크로모겐이라는 성분때문입니다.


즉, 차가버섯 성분 가운데서 우리 몸의 여러 이로운 유효성분을 통틀어 칭하는 용어입니다. 그래서 차가벗섯은 크로모겐 콤플렉스라는 수치를 측정하게 되고, 크로모겐 콤플렉스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 좋은 것입니다. 차가버섯의 품질을 판단하는 기준중의 하나로 적용되어 왔습니다.


이 물질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자극하고, 소염 작용과 재생 효능, 그리고 스트레스, 유전, 환경오염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크로모겐은 SOD, 인터페론, 폴리페놀, 이노시톨, 베타글루칸,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 주요미네랄, 유기산등 차가버섯이 지니고 있는 유효성분의 집합체를 뜻하는 것입니다. 차가버섯은 주요미네랄인 K, Mg, Ca, Na, S, P, Si, Fe 등과 미량원소인 Cu, Zn, Co, Mn, Ni, Ag, Al 등도 골고루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산화 효소인 SOD성분을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는데 인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처리효소입니다.


과잉 생선된 활성산소는 세포를 손상 및 노화시키며, 각종 성인병(요즘생활병)의 원인이 됩니다. 일본 식품연구소에서 실시한 산화환원 전위테스트(항산화기능의 우위를 수치적으로 나타냄)에서 차가버섯은 상황버섯 및 아가리쿠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차가버섯에 포함된 플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의 강도을 높여줍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 덕분에 차가버섯은 근육의 진정제로 사용되고 간, 담낭과 신장 결석을 배출시킵니다. 또한 혈관 경련을 완화시키며 인체의 방사능 성분을 제거해 줍니다.
(다음회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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