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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삼 목사

 

수도원에 어느 날 두 사람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그들을 수도원 농장으로 데리고 가서 배추를 심으라고 하면서 뿌리는 흙 위로 두러나게 하고 줄거리는 땅 속에 파묻어라 그 중에 한 사람은 시키는 대로했고 다른 한 사람은 무엇인가 잘못되었기에 교부님 배추는 그렇게 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교부가 하는 말이 아 그래요 자네는 우리 수도원에 적합하지 않네. 그리하여 그를 퇴원을 시키고 말았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그것은 틀렸는데요. 하면서 하나님께 훈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런데 아브라함은 순종하여 고향을 떠났는데 뿐만 아니라 너로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고생은 어인 일입니까? 왜 그럴까요? 또한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고생하는데도 가만히 보고 있었을까요? 우리나라의 많은 비리를 보면서 한탄할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추궁하면 아니라고 하면서 어떤 일은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어쩌면 하나님도 내가 언제 너로 복의 근원이 되게 한다고 했는지 기억이 없다고 그래서 아브라함이 고생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식언치 않으며 거짓말을 할 수 없으며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입니다. 그러면 왜 아브라함이 고생하느냐고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훈련시키시기 때문입니다.
100%의 순종을 원하셔서 훈련시키는 중이라 고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혼할 때 신부와 신랑에게 그대는 오직 이 사람만 사랑하겠느냐고 물으면 모두 예하고 대답합니다.
한 사람도 목사님 그건 너무합니다. 하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주는 대신에 모든 것을 요구합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시길 자기에 있는 모든 것을 버리지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고(눅14:26-27)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전적인 순종을 원하신다고 너무합니다. 하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게 전적인 순종을 원하시는데 하나님 그건 너무합니다. 하고 거절 할 수 있을까요 그리하여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그래 그렇다면 자네는 우리 천국에는 적합하지 않네 하고 퇴짜를 맞을지 모릅니다.
비행사는 90점을 맞아야 통과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100점을 맞지 못하면 통과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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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는 그렇게 못하지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할 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90%만 믿고 10%는 안 믿겠다고 하면 통과될 줄로 아십니까? 사실 그것은 안 믿는 것이나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100점을 우리는 너무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본토 그러니까 고향을 떠나라 그리고 친척 아비 집도 떠나라고 했는데 사실 너무한 것 같습니다.
아마 아브라함도 너무한 것 같아 롯을 데리고 떠난 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롯은 아브람의 조카이니까 친척 중 한 사람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분명히 아브라함에게 친척을 떠나라고 했는데도 성경은 계속해서 롯도 함께라고 말하니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런데 다행이라고 할까 롯과 양떼 때문에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때 허무감을 느끼며 롯에게 너는 나를 떠나라 그러면서 눈물을 흘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말을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렸습니까?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나를 떠라나 이렇게 하여 아브라함은 완전히 친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100%의 순종이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하란에서 나타나시고는 쭉 나타나시지 않다가 지금 다시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100%순종할 때까지 나타나지 않다가 100% 순종이 이루어지니까 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100%의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힘으로는 100% 순종이 어렵기 때문에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성령충만 받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사랑이 충만하십니다. 보세요. 롯과 헤어지고 울적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어서는 위로하고 소망을 주시며 용기를 북돋아 주십니다.
이 땅을 영원히 주리라 오늘도 시달리며 고생하는 우리들 아침부터 적성에도 맞지 않는 직장과 사업 터에서 고생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나타나시어서 위로하시며 천국을 영원히 주리라 말씀하시며 믿음을 지키기를 원하시며 나그네의 길 험하고 험한 길을 걸으며 내일의 영생을 바라보고 나가는 우리들에게 기운을 내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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