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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자 권사>

 

"하나님께만 영광, 

지친 영혼육이 치유받도록,

아픈 심령들 찾아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 받는 것"

 

 

이 순간까지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오직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면서 회고하여 봅니다.

에바다 크로마하프찬양단이 북가주지역에 세워 진지 어느덧 8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아름답게 성장하게 된 것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였으며, 주님께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온전히 인도하여주신  믿음의 공동체임을 확신하며 고백합니다.

저희 에바다 크로마하프찬양단은 3가지 목적으로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첫째로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로 이민 생활 속에서 아프고 소외되고 지친 영혼육이 온전히 치유를 받는것입니다. 

셋째로 회복된 주님의 자녀들이 소외되고 힘들고 좌절된 아픈심령들을 찾아가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받는 것입니다. 

그동안에 2013년부터  양노원등을 흩어져 찾아가서 섬기고 함께기뻐하고 함께울면서 섬겼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것이 멈추어졌지만 다시 길을 열어주시고 함께 하시는분이 주님이십니다. 

한마음으로 따라가다 보니, 많이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서로 연합하여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전하는 크로마하프찬양단으로 거듭났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일어날 많은 현상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이 이곳에 있다, 저곳에 있다"  (눅17:20-23) 라는 말씀으로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말라 하시는말씀으로 우리들을  늘 깨우쳐 주시면서 항상 바로 주님만  따라오라는 말씀을 다시 새겨 봅니다.

바라기는 나그네같은 이땅위에 삶을 마치며 주님계시는 소망의 나라에 갈 때까지 모든 에바다 팀원들이 한심령도 흔들리지 않으며 굳건히 믿음을 지키기를 바라며, 이 시간  다시 한 번 겟세마네 십자가를 바라보며 묵상합니다.

크로마하프의 황무지와 같았던 북가주지역에 2015년도에 창단된 에바다크로마하프찬양단이 여러 사역들을 통해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참 위로가 되면서 서로가 하나가 되여 서로를 중보하면 지금까지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이땅위에서 믿음 생활를 하면서 끝까지 바른 믿음를 잃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안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각자 주어진 달란트를 아낌없이 주님의 이름만 위하여 쓰임받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나가는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나가고 있지만 감당할수 없는 아픔과 어려움과 고난도 일어나는 것을 오히려 감사로 받아드리면서 이 땅 위에 모든 전쟁은 주님의 손안에 있음 (삼상 17:47)을 알기에 오히려 평안한 마음으로 십자가를 바라보며 긍휼한 마음이 일어나는 것은 왜일까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들이기에 자연스럽게 같은 영들이 모여서 오직 자신은 십자가뒤에 온전히 감추어져 없어지고 주님만을 영화롭게 하는 사역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 에바다의 목적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육신을 가지고 광야 같은 이땅위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언젠가는 주님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임을 잘 알기에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면서 믿음생활을 하는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회개하고 또  돌아서서 죄악을 범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의  삶이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포장하여서 겉으로는 자족하는 그러한 모습이지만 그 속에는 깨닫지 못하는 교만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모든 영광을 차지하고 그것이 죄됨을 모르고 살아가는 심령들이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너무 부족하고 연약한 음악 전공자도 아닌 저희 에바다팀원들을 연합하게 하셔서, 하나님께만 찬양을 올려드릴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주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아주 미약한  달란트를 한마음으로 모아서 주님앞에 내어 놓았을 때 주님께서는 축사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이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나눔의 시간을 갖게 하십니다 (요 6: 1-13). 

그리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 것들의 증거(히 11: 1-3)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이루워주시고 주님만 믿고 따라갈 때, 주님께서는 이 믿음의 공동체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저희 에바다의 등을 타시고 앞서 인도하시는  주님를 온전히 믿기에 어느 곳이든지 순종하며 따라 갈것이며, 주님의 사랑의 끈으로 묶인 공동체로서 함께 한 길을 갈것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나니 이는 세상에 있는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다. 아버지께로 쫓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쫓아온 것이라 이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 15-17)

지금의 혼란한 세상 속에서 더욱 깨어 분별하며 눈에 보이는 것과 듣는 것에 미혹되지 않고 분별하여 승리하는 우리 에바다 팀원들의 심령이 될수 있도록 항상 서로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 아래있기에 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하여 봅니다. 

에바다 크로마하프 찬양단은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겸손하며 낮아지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의지하면서 함께 하기를 원하는 에바다 찬양 공동체 입니다

자신의 남은 생애를 복음만을 생각하고 늦은 나이이지만 악기 한가지라도 연주하면서 찬양을 드리며 온전히 주님만 위하여 찬양과 영광을 드리시기를 원하시는 심령이 계신다면 아래 전화르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두세 심령이라도 모여서 주님 앞에 찬양의 귀한 사역을 원하시는 교회가 있다면 연락을 아래 전화로 연락를 주시면  마음을 다하여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하프에 관하여 특별한 관심이 있으시면 저희 에바다 크로마하프찬양단이 8년의 세월을 인도하신 주님 앞에  7주년 감사찬양제를 10/1/2022(토)오후 5시에 올려드릴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귀한 자리에 초대를 하고 싶습니다. 

음악을 전공하지도, 도레미파도 잘 모르지만 누구든지 3-6개월 정도 지나면 쉬운 찬양를 연주 하실수 있는악기가 바로 크로마하프악기입니다.   

저희 에바다 크로마하프찬양단은 나 혼자 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님의 인도로 연합하여 위에 말씀드린 3가지 비전을 가지고 굳건히 나아가는 찬양의 공동체입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며 작은 신음까지도 들으시며 응답하시고 지나온 긴 8년이란 세월 속에서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신 주님 앞에 이시간 엎드려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믿음을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평안을 주시고 혼란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분별하여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은 분명히 살아계신 우리들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합니다. 

오직 "나만 바라보라"하시는 그음성이 계셨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무 부족한 제 자신과 에바다 팀원들이었지만 항상 힘을 낼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아래 내려놓고 앞서가시는 주님의 발자취만 따라갈 때 주님께서는 그런 심령들을 바위 밑에 감추이시고 손으로 덮으사 위에서 출렁거리는 혼란은 잠잠히 정리하여 주시며 서로 더욱 귀히 여기며 결속하게 하십니다 (사 49).

기도하기는, 주님의 살아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니 주님앞에 무슨 말씀을 드릴수 있겠습니까? 

끊임없는 미혹에 넘어지니 않도록 모든 영들이 깨어 분별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에바다 크로마하프찬양단에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기쁨으로 역사하게 하소서. 

우리들 자신 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모든 것은 주님의 귀에 들리시는대로 인도하시고 에바다를 북가주 지역에 세워주신 자도 여호와시며 거두워 가시는 자도 여호와이시니 오직 십자가만 바라보면서 순종하며 따라가는 찬양의 군대로 세워주시옵소서.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라는 말씀처럼 분별를 못하여 죽은자를 따라가는 죄를 범치말고 하나님앞에 악하게 되어가는 많은 환란 속에서도  믿음의 백성들이 지금까지 믿음을 잘지키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더욱 말씀 붙들고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나에게 주어진 의지대로 결정하지않고 항상 주님의 말씀과 갈보리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세상 물결이 범람하고 다가올 때에도 기도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십자가만 바라보며, 영적으로 서로 의지하며 맞서서 싸울 때 승리할수 있도록  더욱 에바다 팀원들 한심령 한심령 지켜주셔서 끝까지 주님께서  따라오라 하는 그 십자가의길을 따라 갈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오직 주님의 은혜로 모든 것을 감당하겠사오니 연약한 저희 에바다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더욱 구름기둥이 되어주셔서 앞에서 끌어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시면서 인도하여 주시고 더욱 정결하게 하여주시며 저희 에바다 믿음의 군대를 통하여 올려드리는 영광과 찬양을 주님 홀로 받으소서…. 

이것이 저의 에바다 팀원들의 감사의 고백이며 한 마음으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연락처: 에바다 크로마하프찬양단 "한국 성음 크로마하프협회 SF지부"

510-755-4674,  

510-304-6015, 

408-646-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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