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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기 목사

 

한국기독교잡지협회가 최근 성동구 거룩한씨성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최정기 목사를 선출했다.

최정기 신임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발행하는 '월간고신 생명나무'의 사장 겸 편집인으로서, 기독교보의 주필과 편집국장,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제5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 신임회장은 "인쇄 매체의 쇠퇴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난 등 기독교잡지사 대부분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어려움 가운데서도 시대가 필요로 하는 문서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무적인 도움을 제공해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잡지협회에는 현재 월간고신 생명나무를 비롯해 기독교사상, 신앙계, 월간목회, 현대종교 등 14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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