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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사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복음성가 '빛을 발하라'.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고난 속에서도 빛을 발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자는 의미를 가사에 담았다.

인천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는 "고통 중에 있는 영혼, 절망 중에 있는 영혼 주님 주신 빛을 받아 빛을 발하라"라고 했다.

이순희 목사는 20년 만에 발매한 4집 앨범 '빛을 발하라'에 이 목사의 신앙고백을 담은 '고난의 밤에'와 '빛의 옷을 입으라', '주의 빛' 등 모두 10곡을 수록했다.

앨범 제목을 '빛'이라고 지은 이유도 어두운 코로나 19 시대를 지나는 동안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밝게 빛나게 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순희 목사는 "지금 너무나도 우울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요, 이때가 기독교인이라면 빛을 발할 때입니다"라고 말하면서 20년 만에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하게 자작곡을 담은 복음성가를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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