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작곡, 예배인도자 고형원전도사 미서부투어
29일 산호세 온누리교회에서 부흥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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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형원 전도사

 

부흥을 노래하는 하나님의 사람, 한국의 대표적 찬양작곡자이자 예배인도자로 한국의 찬양사역을 대표하는 고형원전도사와 그가 이끄는 ‘부흥한국’팀이 북가주에서 “하늘이여 외쳐라” 라는 주제로 부흥콘서트를 갖는다. 
금년 4월 미주 동부투어에 이은 서부투어로 방문하는 고형원전도사는 한국의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부흥” “비전”,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모든 열방 주볼 때까지””그날” “파송의 노래” 등을 만들었고 예수전도단의 전임강사로 10여년간 섬기다가 1997년 “부흥”이라는 음반을 내고 “부흥한국”의 사역을 이끌고 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북한 사역으로 인도하시고 러시아, 중앙아시아, 일본, 중국 등을 다니며 찬양 인도자들을 섬기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대로 나라와 민족과 족속을 위해서 일하게 하십니다”라고 고뱃한 바 있는 고형원 전도사는 “부흥”을 만든 이후, 모든 콘서트와 앨범 수익금을 북한을 돕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부흥콘서트는 찬양과 예배 가운데 교회 안에서의 회복과 부르심을 깨닫게 하는 한편 북한을 비롯한 세계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북한에 대한 이야기,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의 사명과 한민족에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 등을 노래와 말씀으로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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