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총회장 김판호 목사)는 지난 14일 별세한 여의도 순복음교회 설립자인 고 조용기 원로 목사의 조문소를 미주지역에도 설치한다고 밝혔다.

북가주 지역 조문소는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담임 김희영 목사)와 산호세 순복음교회(담임 김충남 목사) 2곳에 설치된다.

김충남 목사는 북가주 지역 조문소는 장례 예배가 18일 거행됨으로 16일(목)과 17일(금)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주지역 조문소는 이밖에도 나성 순복음교회, 순복음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순복음교회 등 미주지역 7곳에 설치되어 일반인의 조문을 받는다.

▲SF 예수인교회: 1480 Ellis St., San Francisco, CA 94115

▲산호세 순복음교회: 575 N. Brittion Ave., San Jose, CA 9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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