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50명 목회자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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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세미나와 지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선교회 대표 박희민 목사와 목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있는 소형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재정지원에 나선 새생명 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 이사장 박 경우 장로)가 지난 22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혜 목회자들에 대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목회자들에게 이날 지원금을 전달했다.
새생명선교회는 그동안 초교파적으로 소형교회 목회자 50명을 선발했고 이들에게 이날 1,000달러씩 총 5만 달러를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목회자 세미나와 지원금 전달식은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에서 열렸는데 선정된 50명의 목회자 가운데 49명이 참석했다.
재정지원 뿐만 아니라 목회역량을 지원한다는 뜻에서 이민목회 현장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이날 8시반부터 4시반까지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가 '제자훈련',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가 '영성훈련',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기도사역', 김한요 목사(베델교회)가 '설교사역', 최경욱 목사(또 감사선교교회)가 '선교사역', 박희민 목사(새생명선교회 대표)가 '건강한 교회', 김경진 목사(기쁜우리교회)가 '개척교회 사역',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가 '성령사역'이란 주제로 각각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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